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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J & 요니P, 키키히어로즈 크리에이티브 랩 스타트

발행 2020년 06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스티브J·정혁서 & 요니P·배승연 디자이너
스티브J·정혁서 & 요니P·배승연 디자이너

 

캐릭터 라이선싱 및 의류 커머스
주인공 캐릭터들 순차 공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작년 6월 한섬과 결별한 스티브J·정혁서 & 요니P·배승연 부부 디자이너가 키키히어로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 1월 설립을 공식화한 키키히어로즈(대표 정혁서)는 캐릭터 개발 및 라이선싱, 의류 커머스 사업을 하는 캐릭터 회사다. 캐릭터를 기반으로 의류뿐 아니라 토이, 리빙, 잡화 등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고, 제품외에도 캐릭터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지향한다.


지난달 21일 서울 성수동에 30년 된 염색공장을 개조해 위트와 감성을 담은 스튜디오 ‘키키히어로즈 크리에이티브 랩’을 오픈했으며, 오픈에 앞서 1일과 15일 키키히어로즈와 첫 캐릭터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각각 개설했다. 이달에는 유튜브(요니의 키키스쿨)까지 소통채널을 넓혔다.

 

 


두 디자이너는 공식 계정을 열며 “언제나 당신에게 새로운 영감이 되겠다는 가치를 마음에 품고 키키히어로즈의 도전이 시작된다.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키키히어로즈의 캐릭터들이 여러분에게 찰나의 재미와 행복이 될 수 있도록 도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심벌(키키) 및 주인공 캐릭터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첫 캐릭터는 ‘에이프 더 그레이트(APE THE GREAT)’로, 가족의 이야기를 많이 투영한 ‘파파이 패밀리’가 주인공이다. 아빠 ‘파파이’, 엄마 ‘훌루이’, 4살 쌍둥이 남매 ‘키오(오빠)’와 ‘아누(동생)’, 파도 캐릭터인 ‘샤카웨이브’로 구성돼 있다.

 

지난 16일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파파이 가족 페이스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앞으로 피규어, 인형, 의류 등 폭넓은 카테고리 캐릭터 상품으로 확장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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