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디 메트로시티’ MZ세대의 놀이터가 되다

발행 2020년 11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가로수길에 위치한 ‘빌라 디 메트로시티(Villa di METROCITY)’가 ‘인싸들의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빌라 디 메트로시티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인터렉티브한 컬쳐 큐레이팅 공간이다. 마치 피렌체의 명문가이자 르네상스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메디치 가문의 고택을 연상시킨다.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에 대한 메디치 가의 막대한 후원은 피렌체를 르네상스가 발원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도시로 만들었다.

 

빌라 디 메트로시티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존재감으로 가로수길을 찾는 사람들의 이목을 잡아 끄는 것은 물론, 인증샷을 부르는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빌라 디 메트로시티의 킬러 콘텐츠로 하이퍼 리얼 마네킹을 꼽을 수 있다. 제작기간만 약 6개월 정도 소요된 국내 최초의 하이퍼 리얼 마네킹은 생동감 있는 런어웨이를 연상시킨다. 마네킹 모델들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면서 브랜드와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세상 유일무이한 존재인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사랑하며, 당당하게 표현하는 이 시대의 트렌드세터들을 대변하는 동시에 타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메트로시티 브랜드의 이미지를 직간접적으로 드러낸다.

 

블론드 헤어가 유독 매력적인 모델이 메트로시티의 양지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유쾌한 반전으로 다가온다. 다각적인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브랜드 곳곳에 숨결과 손길을 뻗는 입체적 캐릭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마네킹 모델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흥미를 끈다.

 

양지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브랜드에 대한 열정은 빌라 디 메트로시티 4층에 위치한 ‘LAP#INSPIRATION’에서도 묻어난다. 아티스트의 서재를 떠올리게 하는 이 공간은 그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 조성했다.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고가의 패션 아트북이나 국내외를 불문하고 구입하기 힘든 귀한 서적들이 그녀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성장과 후원이라는 메트로시티의 철학을 반영한 LAP#INSPIRATION은 신진 아티스트나 예술패션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책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고 동종업계 종사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마치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이 그러한 것처럼.

 

한편 빌라 디 메트로시티(Villa di METROCITY)의 하이퍼 리얼 마네킹과 셀카를 찍어 #빌라디메트로시티 #가로수길 #하이퍼리얼마네킹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방문객에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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