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 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이달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 2020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투자설명회 ‘컴업 스타즈’에 참여한다.

국내외 120개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컴업 스타즈’ 중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로켓리그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선정되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컴업 스타즈에서 변화하고 있는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하고, 인플루언서 자신과 창작물을 포함한 IP를 바탕으로 구축한 ‘휴먼 브랜드’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스크리에이티브만의 독보적인 ‘휴먼 브랜드’를 통해 전개해 나가고 있는 커머스 사업 케이스를 보여주며, MCN을 뛰어넘는 넥스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기술은 쉴 새 없이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의 가치 역시 강화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발표가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물론 함께하는 크리에이터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컴업 스타즈 발표 영상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컴업 2020 누리집에서 열리는 온라인 행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업 스타즈는 '컴업(COME UP) 2020'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투자설명회(IR)로 국내외 스타트업 120곳이 선정됐다. 세계 89개국에서 1076개 스타트업이 신청해 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컴업스타즈에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를 포함해 506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자율주행용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스트라드비젼과 462억 원 투자유치 받은 신개념 테마파크 플랫폼 업체 모노리스 등이 참여한다.

컴업 2020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2020년 컴업 조직위원회 (민간조직위원장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이하 조직위)가 함께 여는 스타트업 축제이다.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그리고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진출을 도모함으로써 한국의 창업 생태계를 세계에 소개하고 해외 창업생태계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반영해 온라인 중심 행사로 진행된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크리에이터의 IP를 브랜드로 격상시키고 가치를 확장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국내 크리에이터 150팀 이상과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커머스 사업,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사업모델 다각화를 진행한다. 또한 국내 최대 뷰티 페스티벌 커밋뷰티 페스티벌을 통한 뷰티·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제시를 통해 브랜드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