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자주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지난 15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지역사회 여성청소년을 위한 6천 7백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기부 물품은 자주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총 9만 9천장 물량으로, 월드비전을 통해 송파복지관, 서울서부, 경기북부사업본부 등 지역 기관 및 여성복지 시설, 한부모지원 시설 5곳에 전달됐다. 생리대 지원을 필요로 하는 여성 및 아동·청소년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주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 1년 간 분기별로 여성용 위생용품을 정기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