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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편리미엄’으로 바쁜 현대인 잡아라!
궁중비책, 아베다, 조 말론 런던

발행 2019년 12월 18일

최수진기자 , chs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수진 기자] 최근 ‘편리미엄’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편리미엄은 바쁜 현대인에게 편리함 자체가 프리미엄이라는 의미로, 편리함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은 실태를 반영하는 용어다. 이에 트렌드 반영이 빠른 뷰티업계에서도 이를 주목해 관련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카밍 테라피 오일’을 출시하고 스킨케어 단계에 섞어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겨울철 기존 스킨케어만으로 보습이 부족할 때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에 덧발라주기만 하면 돼 소비자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밍 테라피 오일은 99.8%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뤄진 오일이다. ‘살구 씨’ ‘유차나무 씨’ 등에서 추출한 피부 친화적 오일이 48시간 동안 피부의 촉촉함을 지속시킨다. 여기에 궁중비법이 담긴 강화 약쑥을 비롯해 5가지 식물 유래 진정 성분으로 아이 피부 고민을 진정시켜준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는 사용이 가능하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지켜준다.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는 머리를 말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퀵 드라이 부스터 제품인 ‘스피드 오브 라이트’를 선보였다. 슈가 비트에서 추출한 젖산이 헤어 큐티클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섬유를 단단하게 만들어 섬유 주위의 공기 흐름을 증대시킨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보습제와 프로판디올 성분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열 손상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휴대용 디퓨저인 ‘센트 투 고’를 제안했다. 블랙 색상으로 모던함을 강조했으며 휴대용 타입으로 자동차, 옷장 등에 놓아두기만 하면 돼 편리성을 높였다. 상품은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포머그래니트누와’ 등 3개 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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