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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 유통채널 다각화에 나선다

발행 2020년 05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가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유통망 다각화에 나선다.

 

그동안 롭스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하이마트 내 입점은 물론, 롯데슈퍼에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이는 등, 기존 1030 고객뿐만 아니라 4050고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확보를 위해 여러 시도를 해왔다.

 

여기에 최근 롯데ON 런칭을 통해 롭스를 포함, 롯데 유통계열사 7곳의 통합 온라인몰을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에도 변화를 줬다. 이번 롯데홈쇼핑과의 첫 협업 방송 역시 판매 채널 다각화와 계열사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그 동안 홈쇼핑 채널에서 만날 수 없었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제품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로 일명 '약국 화장품'으로 불린다. 

 

롭스는 5월 13일(수) 오전 10시 40분부터 50분간 롯데홈쇼핑 ‘이수정SHOP#’ 프로그램에서 프랑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아쥬’의 여성청결제, 진피 마일드젤 세트를 선보인다. 유리아쥬 진피 마일드젤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롭스 매출 기준 여성청결제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홍성호 롭스 대표는 “이번 롯데홈쇼핑과의 협업은 롭스의 유통망 다각화의 일환으로, 롭스와 롯데홈쇼핑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규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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