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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하우스’ 라이프스타일 구성 ‘효과 만점’
주요 20개점, 매출 상승세

발행 2016년 11월 1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쿠키하우스’ 라이프스타일 구성 ‘효과 만점’

주요 20개점, 매출 상승세



 
‘쿠키하우스’ 순천점.
 

쿠키하우스(대표 김은영)가 주요 가두 매장에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편집해 매출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이 회사는 단일 브랜드 매장의 매력이 저하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쿠키하우스’ 의류뿐 아니라 화장품, 액세서리, 승용완구, 잡화 등을 주요 20개점에 구성했다.
위탁 계약으로 입점한 브랜드는 1회성 납품으로 끝내지 않고 장기적인 수익 증대를 위한 반응 생산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위탁 브랜드는 전체 매출의 10%까지 비중이 커졌으며, 전체 볼륨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됐다. 올 7~10월 현재까지 점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0% 가량 신장했다.
가장 큰 신장률을 보인 안산점은 액세서리와 신발을 구성해 지나달 매출이 20% 뛰었다.
광주 수완점은 9월 4천9백만원, 지난달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블루키 매장은 전체 유아동복 브랜드 가운데 구매 객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꼽혔으며, 이달 약 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의류 가격대가 가을 기준 1만8천원임을 감안하면 큰 매출 파워를 낸 것. 더욱이 이는 시즌 정상 상품으로 형성된 매출이다.
‘쿠키하우스’는 자사 쇼핑몰로 출발한 브랜드로 이월 상품은 온라인에서만 소진한다.
매장 오픈도 계획대로 순항중이다.
최근 순천점, 동해점, 홍성점을 개설했으며 연내 32개점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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