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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미래전략 주관 김건호 사장 선임

발행 2021년 12월 02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신사업 발굴 등 미래 동력 확보

 

화학 섬유 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가 이달 1일 자로 신사업 및 사업개발을 관장하는 미래전략 주관에 김건호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신유동 사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김건호 신임 사장은 미국 리하이대를 졸업하고 JP모건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다 2014년 삼양홀딩스에 입사, AM BU(Advanced Materials Business Unit) 해외팀장과 글로벌성장팀장 등을 거쳤다. 2018년 삼양홀딩스 글로벌성장 PU 수장에 선임된 후에는 삼양그룹 전체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이끌었다.

 

휴비스에서는 신규 사업 발굴과 육성, 기존 사업과 관련한 M&A, 조인트벤처 및 해외 진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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