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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살로몬' 러닝화에 엘라스톨란 소재 공급

발행 2023년 02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바스프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의 러닝화 신제품 살로몬 인덱스.02’ 중창에 초임계유체(Supercritical fluid; 이하 SCF) 발포기술로 생산한 바스프의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인 엘라스톨란(Elastollan®)을 공급한다.

 

SCF 발포기술은 가스를 고르게 분산시키기 때문에 균일한 미세 셀 구조로 이루어진 폼(foam) 소재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재는 크게 향상된 탄성과 저밀도의 특성을 갖는다.

 

해당 발포 공정에는 가교제나 화학적 발포제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통해 생산된 엘라스톨란이 적용된 제품은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생산 과정에서 더 적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여 전체 에너지소비량을 줄일 수 있으며, 살로몬 인덱스.02에 적용된 엘라스톨란은 생산 시 가소제도 사용되지 않는다.

 

제품은 살로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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