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1월 2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경기도 섬유·패션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 채널인 ‘텍스그라운드(TEXGROUND)’를 지난 10월 오픈했다. 고용노동부, 경기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지원 하에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축이 돼 진행된 사업이다. 텍스그라운드는 섬유산업의 중심축인 경기북부의 섬유·패션 기업 20개사를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친환경, 기능성, 니트 소재 등을 완제품으로 수출 가능한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텍스그라운드에 입점한 20개社를 소개한다.
<13년 노하우의 단체복 생산 전문 기업>
비에이치아이(대표 강전호)는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단체복 전문 생산기업으로 2008년 의류봉제업을 시작해 2017년에는 법인을 설립했다.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간기업은 물론 관공서와 국방부 등 단체복을 직접 제조 납품하고 있다.
13년 동안의 오랜 실무경험을 통한 생산 노하우 축적과 봉제업종의 30년 이상 경력의 관리자가 원부자재, 의류패턴, 재단, 봉재 등 전 공정 관리가 가능하며 자동화 재단시스템 CAD/CAM으로 정확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회사명: 비에이치아이
■ 대표자: 강전호
■ 사업분야: 유니폼, 근무복, 작업복, 운동복 등
■ 거래처: 경찰청, 국민연금공단, 해병대, 서울도시철도 등
■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로 97 (두드림패션센터 905, 906호)
■ 연락처: 031-895-7327
■ 이메일: jeonho.kang@hanmail.net
■ 홈페이지: www.bhilorea.com
* 이 기사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