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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대전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 창업 맞춤형 제안

발행 2019년 12월 1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글로벌 프린터·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의 대전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는 지난 10월 문을 열었다. 


대전 스튜디오는 디지털 의류(DTG, Direct to Garment) 프린터인 ‘GTX’ 장비 시연은 물론 가먼트 프린터 기반 창업 상담, 패션사업영역 확장 교육, 비즈니스 컨설팅 및 교육, 소규모 테스트까지 토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호점 홍대 스튜디오와 달리 기업고객 및 창업자만을 타깃으로 하며, 자수공작소가 함께 운영돼 브라더 디지털 프린터는 물론 브라더 컴퓨터 자수기와 연계한 새로운 아이템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되는 강점이다.


창업자에 중점을 둔만큼 매주 다회의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진주, 전주 등 대전 이외 지역의 발길이 많이 이어지고 있다. 상담자의 70%가 예비 창업자며, 30%가 사업 추가를 목적으로 찾는다. 


대전 스튜디오 서동혁 대표는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쉬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GTX’의 장점이다. 자수기가 익숙해지는데 500번 실습이 필요하다면, ‘GTX’는 50번이면 공급자가 쉽게 만들 수 있고, 해상도 낮은 사진도 구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브라더가 장비 구매 이후 ‘고객 성공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지, 보수도 쉽다. 비즈니스 레벨 업을 위한 신 펌웨어 및 기술 지원을 제공, 최상의 컨디션과 생산성 및 손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대전 스튜디오는 창업 상담 시 다양한 커스텀보다 1년 이상을 적합한 핵심 아이템 1~2개에 집중할 수 있는 ‘레시피 창업’ 추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급자가 쉽게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선한 가성비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브랜딩’ 역량 확보가 우선돼야 좋은 셀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서 대표는 “매출에 대한 고민과 운영방향 및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함께하며 실제로 매출을 올리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가먼트와 연동되는 다양한 태그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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