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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토털 리빙 법인 ‘리탠다드’ 설립
소프라움과 보니오즈 통합

발행 2018년 07월 26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태평양물산, 토털 리빙 법인 ‘리탠다드’ 설립

 

소프라움과 보니오즈 통합

대표에 조동환 사업부문장 선임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침장 사업을 분리해 리빙 전문 기업 리탠다드를 출범한다.


사명인 리탠다드(LITANDARD)는 리빙(Living)과 기준(Standard)이라는 단어를 결합한 것으로 ‘더 나은 리빙 스타일의 기준’을 의미한다.


태평양물산이 100% 지분을 출자했고 침장 사업부문 소프라움과 글로벌 침구 브랜드 유통 자회사 보니오즈를 통합했다.

신규 법인 대표는 조동환 소프라움 사업 부문장이 선임됐다.


태평양물산은 침장사업 법인 설립을 계기로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업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 

 
소프라움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CRM 시스템은 신규 법인에서 전사적으로 활용된다.


판매 과정을 통해 획득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해 맞춤형 제품 추천, 계절별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제조부터 유통,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제공하는 토털 리빙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탠다드는 국내 브랜드 ‘베온트레’, ‘로자리아’ DIY 침구 전문 편집숍 ‘듀벳바’, ‘쉐르단’을 통합 운영하게 되며 신규 브랜드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 구스다운 침구 전문 세탁 서비스 ‘베딩클린업’도 전사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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