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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를 위한 배송 서비스 ‘배달맘’
인근 거주하는 주부들이 배송

발행 2018년 04월 2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O2O를 위한 배송 서비스 ‘배달맘’

 

인근 거주하는 주부들이 배송

포장·창고·인건비 절감 효과

 

이색 택배 서비스 ‘배달맘’이 화제다.


나단컴퍼니(대표 이용훈)가 런칭한 ‘배달맘’은 고객이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면 전문 배달맘이 고객과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픽업해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배달맘은 하루 4~6시간 거주 지역을 기반으로 배송이 가능한 주부들이다.


핵심은 택배보다 빠른 배송을 받을 수 있고, 여성이 배달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기업 입장에서는 포장비나 포장인력, 창고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덤이다.


이 회사 이용훈 대표는 에스마켓, 넥솔브, 디스클로우즈 등에서 온라인 팀장으로 활동했던 온라인 전문가다.


이 대표는 “온라인 소비가 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는 운송 서비스에 대한 혁신과 개발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 배달맘은 국내 패션, 뷰티 시장에 혁신적인 배송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유통 업체들이 주로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 픽’은 온라인 주문객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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