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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퍼미라 그룹에 패치 완료
모린 시케 이사회 회장 선임

발행 2020년 06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왼쪽부터) 모린시케, 실비오 캄파라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투자 기업 퍼미라(Permira)가 지난 16일 칼라일 그룹의 프리미엄 슈즈 ‘골든구스(GOLDEN GOOSE)’ 대주주 지분을 최종 인수했다.

 

경영진 개편도 마무리 됐다.

 

퍼미라 그룹의 모린 시케가 비상임 이사회 회장으로 선임됐고 디 마르코는 골든구스의 공동 투자자로 남는다. 모린 시케는 갭, 프랑스 로레알, ‘샤넬(Chanel)’의 글로벌 CEO를 거쳤다.

 

‘골든구스’는 2000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런칭,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유럽은 물론 미국, 아시아 등에 100여개의 직영 매장을 전개 중이다.

 

골든구스 실비오 캄파라(Silvio Campara) 사장은 “소비자 부분에 대한 퍼미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골든구스’의 글로벌 마켓에서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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