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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비자들 ‘명품도 3년 쓰고 버린다’
10년 이상 사용자 6% 불과

발행 2021년 02월 15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중국 소비자 대다수는 명품을 1~3년 사용한 후 버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럭셔리 그룹 케어링이 소비자들의 순환 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6개국 3,000명의 명품 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다.


중국 응답자 대다수는 그들이 구입한 명품 아이템을 1~3년 사용한 후 버린다고 답했고 10년 이상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미국 소비자는 31%, 일본은 33%로 조사됐다. 


제품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일본이 74%로 가장 높았고 미국 소비자들은 응답자의 92%가 친구, 자선단체 등에 기증하거나, 리세일 플랫폼을 통해 되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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