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9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심수진 상무와 강민정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심수진 전무는 캉골, 캉골키즈, 팬암을 총괄하는 LnC 부문대표, 강민정 전무는 헬렌카민스키와 하반기 런칭하는 신규 브랜드를 총괄하는 InC 부문대표직을 맡는다.
한편, 에스제이그룹은 올 상반기 캉골과 헬렌카민스키의 판매 호조로 온오프라인에서 20% 성장률을 올렸다. 특히 캉골 키즈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 신규 브랜드 런칭도 앞두고 있어 연매출 3천억대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