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3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베네피아에 그루비 솔루션 도입 / 이미지=각 사 홈페이지 제공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케팅 솔루션 전문 IT 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11일 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AI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를 제공한다.
‘그루비’는 AI 기반의 개인화 타겟팅, 개인화 상품 추천, 캠페인 자동 최적화, 온사이트 메시징 기능 등을 탑재한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으로 이커머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네피아는 현재 800개의 고객사, 회원 90만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복지 플랫폼 중에서는 업계 점유율 상위권에 속하고 있다. 최근 임직원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베네피아가 각광 받고 있는 만큼, 향후 동종 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루비의 이봉교 사업총괄 이사는 “그동안 패션/뷰티/푸드 등 B2C 이커머스 업계에서 마테크 솔루션 도입이 활발했는데, 이번 베네피아를 계기로 B2B 커머스 영역에도 마테크 솔루션 도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루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플래티어는 2016년 온사이트(실시간) 마케팅 기능을 탑재한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를 런칭하며 국내 마테크 시장을 개척한 DT 플랫폼 및 이커머스 전문 IT 기업이다.
현재 플래티어의 ‘그루비’는 롯데홈쇼핑 등 대기업 쇼핑몰부터 휠라코리아, 크리스몰, 파인드카푸어 등의 브랜드 자사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이커머스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루비 솔루션에 대한 설명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