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성수 수제화 이어가는 뉴 세대 '더 세컨드 성수' 런칭
2021 봄 신상품 展 '겨울 속에서 봄을 만나다' 개최

발행 2020년 12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박시형 기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성수동 수제화 가업승계자들의 협업 프로젝트 전시 ‘2021 봄 신상품 展 '겨울 속에서 봄을 만나다’가 12월 13일까지 진행 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운영사 디노마드(DNMD, 대표 이대우)는 올해 7월부터 추진된 프로젝트로 성수동 수제화 장인 1세대들의 기술력을 이어받아 새로운 길을 걸어 나가고 있는 가업승계자들의 신상품 개발과 협업전시를 골자로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특히 프로젝트 브랜드인 'THE 2ECOND SEONGSU(더 세컨드 성수)‘를 런칭하여 성수동 안에서 활동하는 가업승계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굴하고자 한다.

 

'더 세컨드 성수'는 성수수제화 2세들의 프로젝트 브랜드로써, 성수를 이끌어온 1세대(First)의 영감과 기술력이어 받아 실력을 갖춘 2세대(Second)의 트렌디 함이 더해져 노련한 듯 새롭게 수제화 시장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가업승계자들이 올해 한 해 동안 개발한 상품들을 발표하는 첫 번째 자리로 2021년 봄 트렌드를 겨냥하여 '자연'이라는 테마를 수제화에 접목시켜 낡은 건물과 공장이 많은 성수에 생기를 불어 넣고자 기획됐다.

 

총 8개 가업승계 브랜드인 라비베카(대표 이준우), 베티아노(대표 백인희), 빌리스앤코(대표 홍성진), 미스제이(대표 조성우), 발로니아(대표 박준일), 브리아나(대표 최민준), 클레츠(대표 김소연), 피에스메리제인(대표 조아라)이 참여하여 일 년간 준비한 기량을 뽐낸다. 상품은 전시 이후 각 브랜드에서 보유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