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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인터내셔널 ‘더 자두’ 2535 여성의 스마트 패션 라이프 제안

발행 2019년 12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이우형 대표, 지난 6월 런칭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자두인터내셔널(대표 이우형)의 ‘더 자두(the ja:do)’는 지난 6월 런칭한 신규 여성복 브랜드다.


이 회사는 롯데백화점에서 21년간(1992년~2013년) 근무한 후 밀레, 아비스타, 연승, 패션랜드 등 패션기업에서 다수 브랜드 총괄을 거쳐 온 이우형 대표가 첫 브랜드 사업 도전을 위해 설립했다.


‘더 자두’는 Joy, Awesome, Do를 조합한 이름으로, ‘일상을 즐겁고 멋지게 하는 패션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트렌디한 감각과 스마트한 패션라이프를 즐기는 25~35세(서브 20~45세) 여성을 타깃으로 실용성을 가미한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가격대는 티셔츠/셔츠/카디건 8만9천 원대, 니트/스커트 9만9천 원대, 팬츠 11만9천 원대, 원피스 12만9천 원대, 재킷/코트 19만9천 원대다. 시즌별 단독 생산이 가능한 중국 현지 공장을 갖추고 있어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 제안이 가능하다.


유통은 백화점, 쇼핑몰 등 오프라인 채널과 온라인 채널을 동시 공략한다.

 

 

'자두' 대백프라자점
'자두' 대백프라자점

 

현재 대구백화점 본점(6층), 대구백화점 프라자점(5층), 포항 그랜드애비뉴(4층), 디큐브백화점 거제점(2층) 등 오프라인 4개점과 온라인 주력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백화점 4개점, 쇼핑몰 1개점, 대리점 2개점 등 7개점 이상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은 쿠팡, G마켓, 위메프, 11번가, 네이버 스토어팜, 백화점 입점몰을 비롯해 무신사, W컨셉 등 패션 전문몰까지 활발한 전개에 나선다.


온라인 판매활성화를 위해 유통별 단독 특가 아이템 출시는 물론 블로그, 인스타그램, 자사 플랫폼 연계 유튜브 방송(더자두TV 기획)까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월평균 8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둬 올린다는 목표 다. ‘더 자두’는 내년에 13개(오프라인 기준)유통망, 60억 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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