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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썸원라이프’ 종로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이색 매력의 디자이너 편집숍

발행 2022년 03월 02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편집숍 '썸원라이프' 내부 / 촬영=박시형 기자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2016년, 일본 도쿄 나카노에서 온라인숍으로 시작해 문래동, 망원동을 거쳐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자리 잡은 썸원라이프는 기존 의류 편집숍과 다르게 디자이너 브랜드를 주로 전개하고 있다.

 

자체 생산하고 있는 ‘다레니모(Darenimo)’와 리메이크 브랜드 ‘999프로젝트’ 그리고 현재 종로 매장과 잘 어우러지는 ‘썸원라이프 오리지널’ PB 등 국내외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남성 의류가 60% 비중으로 중심을 이루고, 여성 의류 20%, 액세서리 및 리빙 상품이 20%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기존에 있던 한옥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며 온돌, 석가레 등을 살려 설계했다. 바닥 베이스로 쓰여진 카펫과 타일, 조명 등은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브랜드를 주로 사용했다.

 

상품은 ‘우리만 보여줄 수 있는 것들’ 혹은 ‘우리가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라는 컨셉으로 바잉한다. 특정 브랜드에 치중하기보다 전체적인 밸런스를 이루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4월, 식물 브랜드 ‘네추럴리네추럴’과 ‘페치’, ‘999프로젝트’의 3사 콜라보를 준비 중이며 식목일을 기점으로 식물과 의류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내부 전경. 국 내외 50여 개 이상의 의류, 잡화, 액세서리, 리빙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양적인 인테리어와 서양적인 인테리어의 적절한 조합을 구성하고 있는 내부.

 

조약돌에 가격표를 게시했다.

 

매장 안쪽에는 리빙 상품과 액세서리가 진열되어 있다.

 

한옥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매장 입구. 대문에는 썸원라이프 로고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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