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3월 29 09:07:15일
박시형 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제한된 일상의 갑갑함을 피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기에 한강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완연한 봄 기운 속에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해방감을 쫓아 산과 강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23일, 평일 오후 시간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바이크를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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