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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이비’ 고품질·합리적 가격 승부
퍼스트어패럴

발행 2018년 01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퍼스트어패럴(대표 김연숙)의 올 봄 신규 유아복 ‘누베이비’가 중가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장을 공략한다.


내의류는 4만 원대, 아우터 등 외의류는 5만 원대, 용품은 3만 원대로 책정했다. 면소재부터 모달, 밀크소재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고 퀄리티 제품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백화점 유아복 시장 내 빠른 안착을 꾀한다.


상품은 내의류가 40%로 비중이 가장 높고 외의류가 35%, 출산물 등 용품류가 25%를 차지한다.


배냇저고리, 상·하 내의 세트, 블랭킷 등 기초 라인을 중심으로 가져간다. 남아와 여아 비중은 5.5:4.5다.


유통망은 연내 5~10개 점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 회사 우교석 상무는 “많은 매장을 오픈하기보다는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높은 백화점 메인 점포를 대상으로 차근히 입점을 늘려 출발부터 내실 있는 전개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베이비(nubaby)’는 ‘옷을 입지 않은 아이’라는 뜻으로 아기가 태어난 순간에서 시작한 브랜드란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엉덩이를 닮은 복숭아와 아이의 핑크빛 살결을 닮은 핑크 돼지를 심볼로 활용하고, 프렌치 모노톤 컬러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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