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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알파, ‘남성 크로커다일’ 친환경 그린 캠페인 진행

발행 2018년 01월 16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 캐주얼 ‘크로거다일’이 친환경 그린 캠페인 ‘Think Next’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 취지를 위해 마련 됐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크로커다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에너지 절약 1차 캠페인의 홍보 영상을 첫 공개했다.

영상은 엘레베이터를 탄 모녀와 평소 계단을 이용하는 남성 크로커다일맨이 등장해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담았다. 

올 상반기에는 전 매장에서 화분을 증정하고 고객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캠페인용 손수건도 증정한다.

또 제품에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도 확대하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일반 고객과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 활동도 준비 중이다. 

방문재 던필드알파 홍보팀 차장은 “미세먼지 등 환경 저해 요소가 날로 심해짐에 따라 경각심을 부각시키기 위해 브랜드 차원에서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며“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제품 출시를 확대해 지속가능 패션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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