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그린, 美 칼하트 국내 총판계약 체결
발행 2018년 03월 23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티그린(대표 손일락)이 미국 워크웨어 캐주얼 ‘칼하트(carhartt)’ 미국 본사와 국내 총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티그린은 남성 빅사이즈 전문몰 ‘4XR’과 스타일링 서비스 ‘STYLESTEP’을 전개 중인 회사로 지난해 11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권 최초로 전개권을 획득했다.
현재 ‘4XR’과 온라인 편집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홀 세일 비즈니스도 펼치고 있다. 향후 리셀러를 모집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칼하트’는 지난 1889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Honest value for an honest dollor(정직한 돈에 대한 정직한 가치)’를 바탕으로 노동자들을 위한 값싸고 튼튼한 작업복을 제작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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