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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이크’ 라인 확장
성장성 확보 주력

발행 2018년 08월 1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여성 편집 브랜드 ‘반에이크’가 라인 확장을 통한 성장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올 상반기 데님 라인 ‘반에이크진’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 13일에는 경기도 파주에 원마일웨어 컨셉 라인이 구성된 ‘반에이크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60평 규모의 `반에이크라운지`에는 원마일웨어, 홈웨어 콘셉트 라인 상품 45 모델을 출시했다.


테스트 영업 결과 한 달도 안 돼 판매율 50%를 넘어서면서 스타일 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꾸준한 라인 확장을 통해 신규라인을 인큐베이팅 하고, 그중 역량이 확인된 라인은 향후 단독 전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라인 확장전략에 따라 유통전략도 메가 형태 오픈을 늘려 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낮은 객단가, 다양성을 요구하는 시장 환경에서 스몰숍을 통한 외형 확장의 한계를 메가숍 전개로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통은 현재 97개 점을 가동중이다. 최근 2개 점이 추가됐다.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 팝업스토어가 정규매장으로 전환됐고, 현대 가든파이브점에 신규 오픈한다.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꾸준히 신규점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제조와 바잉의 적정 밸런스를 갖춘 편집숍으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자체 선기획 생산 비중을 50%까지 늘렸고 바잉을 통한 스피드한 대응, 위탁 브랜드(주얼리, 가방 등) 구성을 통한 다양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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