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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국민카시트 베스트 2종 공개

발행 2018년 12월 12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연말을 맞아 2018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카시트 베스트 2종’을 공개했다.

두 제품은 각각 카시트 유형 중 고정형과 회전형 대표 제품으로, 다이치의 전체 카시트 매출 중 30% 이상을 차지해 높은 판매고를 이끈 제품이다.


판매 1위는 고정형 카시트 ‘퍼스트세븐플러스’다. 인체공학적 ‘세이프백 시스템’은 아이의 머리부터 목과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며,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으로 충격 흡수가 잘된다. 이너시트, 선바이저 등의 옵션 포함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원픽스360’은 판매 2위를 차지했다. 아이를 차에 태우고 내릴 때 자유로운 방향전환이 가능해 뛰어난 편의성으로 시장 내 비중이 빠르게 증가했다. 이 제품은 전복방지 리바운드 스토퍼 내장으로 안전성을 극대화했으며 화학물질 제거, 오가닉 순면, 모달 소재로 아이의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다이치는 13일 단 하루 ‘Amazing 1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 공식 쇼핑몰 및 롯데아이몰 등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 대상 제품에는 퍼스트세븐플러스, 원픽스 360을 비롯해 확장형 토들러 및 주니어 카시트‘브이가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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