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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 ‘시그니쳐 백팩’ 공개
5주년 기념으로 15일 롯데홈쇼핑 이승연쇼서 공개

발행 2019년 02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CF인터내셔날(대표 캐시리)이 핸드백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H by Ekatrina New York)’의 런칭 5주년을 기념해 트래블 콘셉트의 ‘시그니쳐 백팩’을 출시한다. 첫 판매 방송은 오는 15일 롯데홈쇼핑 이승연쇼에서 진행한다.


베스트셀러인 ‘판타스틱 백팩’ 후속 시리즈로 출시 된 ‘시그니쳐 백팩’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고유 컬러에 스포티함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가미됐다. 디자이너 손맛을 살린 입제적인 주름 과 특유의 쉐입을 자랑한다. 마블처럼 신비감을 주는 오묘한 가죽 컬러와 다이아몬드 가죽 엠보로 멋스러움이 배가 된다.


외부 양쪽에 넓은 빅포켓은 물론 내부에 지퍼 포켓, 오픈 포켓, 카드판 포켓 등으로 분리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럭스 시크(Lux chic)에 최적화된 사이즈와 숄더끈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숄더 스트링은 새롭게 제작한 위빙과 제피 가죽을 믹스 매치시켜 제작됐고 스퀘어 장식으로 가죽 끝부분까지 조절 가능하도록 했다.

계절이나 연령층에 제약이 없고 남녀성 공용 상품으로 출시됐다.

캐시 리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시그니쳐 백팩’은 지난 20여 년 동안 핸드백 디자인, 기획, 생산, 비즈니스의 노하우를 발휘해서 준비한 완결판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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