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샤틴’·‘에스블랑’ 시장 안착
영흥

발행 2019년 02월 28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영흥(대표 장영식)이 여성복 ‘샤틴’, ‘에스블랑’의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여성복 ‘샤틴’, ‘에스블랑’, ‘YK’를 전개 중이다. 지난 해 초 ‘샤틴’을 리뉴얼 런칭하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 ‘에스블랑’을 신규 런칭했다.


‘샤틴’은 대대적으로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캐릭터에서 영 캐주얼로 조닝을 변경, 백화점 전 점서 철수 후 작년부터 재진입하고 있다. 현재 유통은 백화점 5개점과 아울렛 31개를 가동 중이다.


디자인을 수정하며 가격대도 낮췄다. 코트는 30만 원대부터 70만 원대, 원피스는 19만 원대부터 39만 원대다. 리뉴얼 1년차인 현재 롯데잠실 월 평균 매출이 2억 원대에 접어들었고, 현대 중동점, 롯데 서면점 등도 월 평균 매출 1억 원대를 달성했다.


작년 초 런칭한 ‘에스블랑’은 샤틴의 세컨라인이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자사몰과 더블유컨셉에서 전개 중이다.


지난 1년간 SNS채널서 홍보에 집중, 셀렙마케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고정고객을 확보했다.


2019년 1월 기준, 더블유컨셉 입점 6개월 만에 단일 사이트로 월매출 1억을 초과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29CM, 위즈위드, SSF몰, 롯데닷컴 등으로 입점을 확대했다. 유통망 수가 확대됨에 따라, 스타일 수와 물량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 인력을 재정비하며, 온라인팀을 신설했다. 지난 추동시즌부터 샤틴, 에스블랑, YK 모두 공격적으로 온라인 유통 판매처를 확대 중이다. 오프라인은 올해 ‘샤틴’을 하반기 10개, ‘YK’도 올해 2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