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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FW 서울패션위크 4,5일차 종합

발행 2019년 03월 25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주관의 ‘2019 F/W 서울패션위크’ 4, 5일차는 주말과 겹쳐 이전시즌만큼 인파를 회복했다.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은 한산했지만, 바이어는 있었다. 5일간 종합한 결과, 규모가 큰 부스에 트래픽이 높았다. 실질적 비즈니스 상담은 대체로 중국바이어 비율이 높다.

▲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부스.

▲ 액세서리 부스는 5일 내내 한산했다. 의류 부스는 비즈매칭 이외 시간에도 유동 바이어가

있었지만, 액세서리는 비즈매칭 이외에는 유동 바이어가 많지 않았다.


4일차 컬렉션은 최충훈 디자이너의 ‘두칸’으로 시작, 김주한 디자이너의 ‘데일리미러’ 첫 서울컬렉션이 공개되었다. 이어 ‘티백’, ‘폴렛 X 유저’, ‘미스지콜렉션’, ‘비욘드클로젯’, ‘세인트밀’, ‘피플오브더월드’ 컬렉션이 이어졌다.

프렌치 캐주얼 ‘폴렛’은 이무열 디자이너의 ‘유저’와 협업 런칭쇼로, 아동복을 함께 선보였다.
조은애 디자이너의 ‘티백’은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한 캡슐컬렉션을 후반부에 함께 선보였다. 이번시즌 역시 재생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했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은 ‘NAVY’라는 새로운 레이블을 선보였고, ‘세서미 스트리트’ 와의 협업제품을 일부 공개했다.

▲ '데일리미러' 첫 서울컬렉션 피날레. '숨바꼭질'이란 주제로, 구조적 실루엣에 디테일을

숨겨내며 완성도 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 '폴렛 X 유저' 컬렉션. 런웨이 중앙에 '미니특공대' 로봇 프라모델을 전시했다.


제너레이션 넥스트는 문창성 디자이너의 ‘네이비 스튜디오’, 강동진 디자이너의 ‘프롬더예스터데이’, 권순수 디자이너의 ‘순수’, 박은우, 박근우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누팍’ 컬렉션이 진행되었다.


일요일은 ‘바이브레이트’가 프로스펙스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고, 이어 ‘그리디어스’, ‘참스’ 컬렉션으로 마무리되었다.

▲ '바이브레이트' 두 번째 서울컬렉션.


제너레이션넥스트 쇼장에서는 컬렉션 대신, 일반인을 상대로 한 디자이너 샘플마켓을 진행했다. ‘프롬 더 예스터데이’, ‘코케트 스튜디오’, ‘로켓런치’, ‘모호’, ‘도시에제로’, ‘엑스페리먼트’, ‘스튜디오성’ 등 2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한편, 오프닝을 장식한 ‘텐소울 팝업스토어’도 24일 성료했다. 19SS 컬렉션 전시 및 일부제품 현장판매를 진행했다. 이중 ‘디앤티도트’, ‘비스퍽’ 등 해외세일즈만 진행 중인 브랜드 제품을 국내서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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