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25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이 패션 스타트업 플랫폼 ‘이파로’의 신규 패션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이파로’는 서대문구청의 이대 앞 상권골목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디자이너 육성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 기준 1년 이상의 패션사업경력이 있는 만 19세~ 39세 청년창업자로, 신청일 기준 사업자 등록 1년 이상, 3년 미만인 경우 가능하다. 2인 이상의 공동, 협업 창업자도 가능하며, 선정 후 사업장 주소를 입점 점포 주소지로 이전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점포당 2천만 원 내외로, 점포임차료(임대보증금 지원 제외), 인테리어,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기간은 2019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다.
신청 및 접수는 4월 5일까지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