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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두산베이스 대표 6인방 ‘명예 점장’ 위촉

발행 2019년 04월 2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두산 베어스 함덕주, 박치국, 정수빈, 이현승, 윤근창 대표, 김강률 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지난 22일 서울 이태월 휠라 메가숍에서 프로야구팀 두산 베이스의 대표 선수 6인방(이현승, 유희관, 김강률, 정수빈, 함덕주, 박치국)을 ‘2019 휠라 명예 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근창 휠라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투수 이현승, 유희관, 김강률, 함덕주, 박치국 선수를 각각 휠라 타임스퀘어점, 현대 판교점, 롯데 건대스타시티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중동점의 명예 점장으로, 외야수 정수빈 선수를 이태원점의 명예 점장으로 임명했다.

이들에게는 명예 점장 위촉장과 2019년 말까지 유효한 휠라 사원증, 명예 점장 명함 등을 전달했다.

이번 명예 점장 위촉은 휠라와 두산 베어스를 사랑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선수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명예 점장 위촉제를 도입해 선수들과 팬들의 소통의 메신저로서 호평을 받은 데에 따라 올해에도 확대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 지난해 각 매장에서 이벤트가 진행될 때마다 북새통을 이뤘다. 또 업계에서도 프로 스포츠팀 소속 선수가 후원사 매장의 명예 점장으로 활동하는 최초 사례로 주목받았다.

두산 베어스 6명의 선수들은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휠라 점장’ 활동에 나선다. 연말까지 담당 매장을 수시로 방문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 의류와 신발 등을 추천하고, 고객 응대와 매장 운영 관련 업무를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또 해당 선수들이 명예 점장으로 활약하는 매장에는 각 선수 캐릭터 안내판과 싸인 유니폼, 싸인볼이 비치된다. 선수들은 명예 점장 명의의 ‘지정 매장 전용 30% 할인쿠폰’을 지급받아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6인방의 활약상은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며, 휠라는 선수들이 명예 점장으로 활동하는 매장 내 팬사인회와 팬미팅 등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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