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2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초아산업(대표 홍복희)의 여성복 ‘시스막스’가 올해 매출 220억 원을 목표로 잡았다.
1분기 누계매출은 52억 원대로, 전년 대비 1.8% 신장했다.
백화점 중심 34개점을 가동 중이며, 롯데백화점 안양점, 인천점 폐점으로 올해 중 유통망 확대를 목표로 한다.
2분기는 고객충성도 제고와 신상품 패션쇼를 강화해 판매활성화에 나선다.
여름상품은 스타일 수를 줄인 대신 모델 당 수량을 늘려, 적중도 높은 상품에 집중한다.
전체 물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동한다.
블라우스, 재킷, 팬츠는 전년보다 스타일 수를 추가해 아이템 밸런스를 맞춰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