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16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울마크컴퍼니 ‘수퍼 파인 메리노 울’ 피부 치유 입증
아토피·습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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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크컴퍼니(매니징 디렉터 스튜어트 맥걸러프)의 수퍼 파인 메리노 울이 피부 치유 효과가 있는 것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마크 컴퍼니는 자체 호주 연구 기관을 통해 피부에 직접 닿는 의복으로 수퍼 파인 메리노 울 제품을 착용한 경우 만성 피부 질환이 경감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수퍼 파인 메리노 울은 피부와 소재 사이의 수분과 온도가 안정적으로 보존, 피부 습진 및 아토피 등의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도출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울 제품은 섬유 중 가장 통기성이 우수해 수분 흡수 및 배출 기능이 면제품 대비 두 배, 폴리에스테르 제품 대비 세 배까지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한 경우 수퍼 파인 메리노 울이 제 2의 피부와 같은 기능을 하게 된다는 것이 이번 연구 결과의 골자다.
울마크 컴퍼니는 이같은 기능을 증명하기 위해 12주에 걸친 임상실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