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토리버치’ 1천억 토틀 브랜드 육성
삼성패션, 9월 ‘토리 스포트’ 런칭

발행 2018년 03월 1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토리버치’ 1천억 토틀 브랜드 육성

삼성패션, 9월 ‘토리 스포트’ 런칭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서현)이 직수입 전개하고 있는 ‘토리버치’의 런칭 10주년을 앞두고 리뉴얼 한다.
이를 통해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의 토털 패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7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9년 토리버치 국내 런칭 10주년을 앞두고 플래그십 스토어를 재정비하고, 스포츠 라인인 ‘토리 스포트(Sport)’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한다.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시계, 향수 및 청담 매장 단독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매장 곳곳에는 브랜드 최고경영자(CEO)인 토리 버치의 자택 인테리어를 그대로 옮겨놓아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9월에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토리 스포트를 국내에 런칭한다.
2015년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토리 스포트는 운동선수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컨템포러리 라인이다. 통기성이 좋은 캐시미어 스웨터, 초경량 레깅스 등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없앴다는 게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설명이다.
김동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무는 “토리버치는 지난 9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매출 800억 원대의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향후 온라인 마케팅 강화와 스포트 라인 조기 안착 등으로 매출 1,000억 원 규모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