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MLB’ 해외 진출 순조롭다
작년 아시아 9개국 전개권 획득

발행 2018년 06월 15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MLB’ 해외 진출 순조롭다


작년 아시아 9개국 전개권 획득

 

몽콕 1호점 월평균 매출 5억 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전개 중인 ‘MLB’가 해외 시장에 순조롭게 안착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아시아 9개국에 대한 라이선스 전개권을 획득했고 몽콕을 시작으로 타임스퀘어, 센트럴, 하버시티 등 홍콩에 5개 매장을 오픈했다. 이어 지난달 말에는 베네시안에 마카오 1호점을 열었다.


가장 고무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곳은 몽콕점으로 월평균 5억 원대를 올리고 있으며 타 매장도 월평균 매출이 4억 이상이다. 


지난달 말 문을 연 마카오 1호점 또한 일평균 3천만 원대를 기록 중이다.


상품 판매 비중은 모자가 60%, 의류가 40%로 국내보다 의류 비중이 10%가량 높다. 이에 대해 김성국 이사는 “홍콩은 명품과 스포츠, SPA로 고객 취향이 삼원화 돼 있다. 스포츠 캐주얼인 ‘MLB’가 홍콩 현지 고객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MLB’는 이달 말 코타이에 마카오 2호점을 열 계획이며 다음 행선지는 대만과 태국이다. 빠르면 8월 안에 대만 1호점을 낼 예정이다.


국내 시장 또한 지속 성장세다. 명동 본점과 장충, 두타점 등 외국인 상권 면세점에서 고신장하면서 5월까지 전년 대비 50% 신장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전속모델로 보이그룹 엑소를 발탁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강력히 어필하고 있다.

이에 올 하반기 전년 대비 300% 신장률을 목표로 공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설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