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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케이투·독립문, 5~6월 사옥이전
케이투코리아 그룹, 자곡동 신사옥 집결

발행 2019년 03월 2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휠라·케이투·독립문, 5~6월 사옥이전


케이투코리아 그룹, 자곡동 신사옥 집결
독립문, 케이투 성수동 사옥 7~9층 입주
휠라, 서초 사옥 팔고 천호동 ECT로 이전

 

케이투코리아, 휠라코리아, 독립문 등 주요 패션기업들이 오는 5~6월 사옥을 이전한다.


케이투코리아 그룹은 5월 중순 자곡동 신사옥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이곳은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3만8737.67㎡ 규모로 현재 성수동 사옥의 2.5배 면적이다.


케이투코리아, 아이더, 와이드앵글, 다이나핏코리아, 케이투세이프티 등 전 계열사가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CS 부서는 성수동에 남는다. 성수동 사옥은 매각하지 않고 고객서비스팀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성수동 사옥 7~9층은 독립문이 입주하기로 했다.


독립문은 PAT, 엘르골프, 데미안을 전개 중이다. 계열사 케이투코리아 그룹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이주를 마치고 나면 6월경 입주할 예정이다.


독립문은 지난해 휘경동 사옥을 매각했고, 현재 새로운 곳에 사옥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케이투코리아 성수 사옥에서 머물 계획이다.


휠라코리아는 서초동 본사 사옥을 매각하면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이스트센트럴타워(ECT)에 입주한다. 6월말 이전 예정이다.


휠라코리아는 1999년 준공된 현재 사옥이 노후화됐고 대중교통의 접근성도 불편하다고 판단,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매각과 이전을 결정했다. 또 사옥 매각으로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옥 매각 금액은 400억 원대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입주할 ECT는 2017년 준공된 신축 건물로, 5호선 강동역과 연결돼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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