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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잠실점 품목별 인기상품 - 스포츠
레트로 감성 아우터·스니커즈 매출 주도

발행 2019년 04월 18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롯데 잠실점 품목별 인기상품 - 스포츠


레트로 감성 아우터·스니커즈 매출 주도

 

가벼운 기능성 아우터 인기

 

롯데 잠실점은 잠실역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고객 유입도가 높다.


스포츠 조닝은 7층에 자리해 있으며 총 35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계절의 특성상 가볍고 편안한 소재의 기능성 아우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가벼운 아우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브랜드가 기능성 아우터를 앞세워 판매하고 있다.


캐주얼 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또한 여전히 인기 몰이 중이다.


트리컬러 색상(레드, 화이트, 블루) 중심으로 복고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내 운동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애슬레저 판매량도 늘고 있다.

봄 시즌이 갈무리하고 래쉬가드를 전면에 내걸며 여름맞이에 나선 매장들이 생겨나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이순영 ‘르꼬끄 스포르티브’ 매니저


오버사이즈 선호도 상승

 

매니저 경력은 13년, 해당점에서는 5년째 근무 중 이다.


‘르꼬끄스포츠’는 130년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다. 스포츠에 특화된 의류와 신발 등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방문하는 고객 연령대는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하다.

올해는 라이프 스타일이 점점 감소하고 레트로 감성을 보여주는 상품들이 많아졌다.


레드, 화이트, 블루의 트리컬러 색상과 스몰 로고에서 빅 로고, 일반 사이즈에서 오버사이즈로의 변화를 통해 레트로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아노락 점퍼와 맨투맨이 인기가 좋으며 오버사이즈 제품을 대체적으로 선호한다.


컬러감 있는 상품 중심으로 신상품이 가장 먼저 보여질 수 있도록 행거를 연출하고 있다.


노세일 정책을 기반으로 적정 가격선 유지와 퀄리티 높은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친절한 고객 응대에 주력하며 기존 방문 고객의 성향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구매 했던 전 상품과 연결되는 신상품을 추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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