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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에러×컨버스’ 컬렉션 8분 만에 품절

발행 2023년 01월 1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아더에러

 

‘아더에러’ 신사점 오픈 런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파이브스페이스(대표 Hann)의 '아더에러'가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와 선보인 첫 번째 협업 컬렉션 'Create Next : The new is not new'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국내 ‘아더에러’, ‘컨버스’ 온-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컨버스’의 미국, 캐나다, 중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매장에서 판매된다.

 

‘아더에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지난 9일 단독으로 협업 컬렉션을 선 출시했는데, 모든 상품이 8분 만에 품절됐으며, 다음날 ‘아더 스페이스’ 신사점에는 대기 구매자들의 오픈런 줄이 이어졌다.

 

협업을 기념한 팝업 전시회도 성공적이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성수동 베이직하우스에서 진행한 팝업 전시에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의 아트 전시, 뮤직 라이브 퍼포먼스, 커스텀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는데, 특히 커스텀 워크샵에 사전 응모자가 2만여 명이 몰리면서 또 한번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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