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웨어로 승부
발행 2023년 09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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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암 |
10월 주우재와 TV 광고 이어간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캉골,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 LCDC 등을 보유중인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캐주얼 ‘팬암(PAN AM)’이 신상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을 강화한다.
시즌 테마는 도시에서 도시를 이동하며 여행하는 도심형 ‘저니 웨어’로, 실용적이고 편의성을 강조한 스타일리쉬하면 기능적인 제품을 주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 팬암 항공사의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MA-1 항공 점퍼를 가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다. 과거 팬암 항공사의 유니폼 패치, 파일럿의 자수 표창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디테쳐블 벨크로 패치 디테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비아 윙스(VIA WINGS)’ 라인은 윙즈 다운 제품은 패커블과 디테쳐블 기능이 탑재 된 것이 특징이다. 여행 시 캐리어와 결합이 가능해 휴대가 용이하여 편의성을 제공한다. 팬암 미트볼 로고 라인을 형상화 한 스티치 라인으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백팩과 보스턴백에는 캐리어 홀더 기능을 추가했다.
더불어 여성용 다운 베스트, 패딩 등 다양한 여성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도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와 함께 ‘BORN TO JOURNEY’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TV 광고를 진행하는 등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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