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아웃' 팝업스토어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와이아웃(대표 고재경)이 성수동 소재 자체 편집숍 ‘히떼(HYTTE)’ 쇼룸에서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패션, 캠핑, 바이크 분야 총 9개 브랜드 23 FW 런칭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다.

이번 팝업은 도심 속 ‘모토캠핑’ 컨셉으로 FETCH, POLERSTUFF, KTM, MAYOL, HIDEOFF, ARB, HARD GEAR, GLAC, A.NATIVE 등이 참여해 브랜드 할인 기획전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 진행된 오프닝 파티에서는 23 FW 오픈을 축하하는 스페셜 디제잉과 현대 무용 공연이 펼쳐졌고, 아웃도어 아이템 럭키드로우 및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팝업 단독 제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고재영 와이아웃 대표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명이자 서비스명인 ‘와이아웃(whyout)’은 소비자들이 ‘왜 밖으로 떠나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견하고 공유하고 만들어감으로써 소비자들의 아웃도어 활동을 유도하고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1년 6월 시작된 플랫폼이다.

콘텐츠&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기반으로 시작해 올해 5월 커머스 시장으로 진출, 현재 7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커머스 서비스와 함께 오프라인 플랫폼 ‘히떼 바이 와이아웃(Hytte by whyout)’을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