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일본 이어 프랑스, 미국 진출

발행 2023년 11월 0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서울 한남동, 부산 해운대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올해 5월 싱가포르에 지주사 설립

베트남에는 R&D, 생산 센터 확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헬리녹스(대표 강연수)가 올해 5월 일본 도쿄에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HCC)’ 해외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2024년 프랑스 파리, 2025년에는 미국 버클리에 2, 3호점을 각각 오픈한다.

 

HCC는 ‘헬리녹스’의 장비를 전시 및 판매하는 공간이자, 브랜드가 추구하는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2015년 서울 한남동에 1호점을 열었고, 7년여간 인큐베이팅을 거치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3월 부산 해운대에 2호점을 오픈했고, 5월에는 도쿄에 글로벌 1호점을 열었다.

 

도쿄점은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를 잇는 핵심 구역에 오픈했다. 일본 진출 1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브랜딩 전략을 통해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내년에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맞춰 프랑스 파리에 ‘HCC’ 글로벌 2호점을 열 예정이다. 도쿄에 이은 2번째 글로벌 매장 겸 커뮤니티 센터로 활용한다. 이어 2025년에는 미국 캘리포리아주 버클리에 ‘HCC’ 글로벌 3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2015년 한남동에 1호점 오픈 이후 10년 만에 일본,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헬리녹스는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5월 글로벌 지주회사인 헬리녹스유한책임회사(Helinox Pte. Ltd.)를 싱가포르에 설립하고, 라영환 전 헬리녹스 대표가 경영을 맡았다.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국, 미국, 유럽 등 지역별로 운영 체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일본 도쿄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일본 도쿄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는 제품 개발 및 생산관리를 맡는 센터를 구축하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아웃도어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물고자 아웃도어 카테고리에서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템을 개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헬리녹스’는 체어원(Chair One)과 테이블원(Table One) 등 초경량 장비를 선보이며 전 세계 캠핑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슈프림, 나이키, 포르쉐, 디즈니, 루브르박물관 등 세계적인 회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

 

매출은 2020년 411억 원(공시기준), 2021년 539억 원, 2022년 770억 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이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수출이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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