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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DDP서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전시 진행

발행 2022년 12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반클리프 아펠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1906년 설립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2023년 18일부터 28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사랑, 예술, 꿈 그리고 자연 등의 상징들이 어우러진 찬란한 서정성의 작품들을 공개하는 새로운 워치메이킹 이벤트을 개최한다.

 

반클리프 아펠의 워치는 주얼리 및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더불어 감미로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퐁 데 자모르(Pont des Amoureux) 컬렉션, 행복과 희망을 상징하는 ▲발레리나와 요정(Fairies and Ballerinas), 우주와 별들의 눈 부신 장관에 경의를 표하는 ▲포에틱 아스트로노미(Poetic Astronomy), 메종이 탄생한 장소인 방돔 광장의 오마주를 담아낸 ▲쿠튀르의 찬란한 영감(Couture Inspirations), 자연이 품은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으로 완성한 ▲매혹적인 자연(Enchanting Nature)까지 총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워치는 노하우와 기술적인 경이로움이 어우러져 시간에 대한 고유한 비전을 펼친다. 이번 전시에서 메종의 유산을 품은 패트리모니얼 컬렉션과 현대적인 작품들은 또한 반클리프 아펠이 탄생한 프랑스 파리의 감성으로 해석되어 강렬한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주얼리 전문성이 결합된 레이디 주르 뉘 데 플레르(Lady Jour Nuit des Fleurs)작품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어린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간접적인 주얼리 아트 체험을 통해 메종의 서정적인 세계를 공유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전시 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2023년 18일부터 개최하는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이벤트는 1228일부터 전시 예약사이트를 통해 관람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진=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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