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1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크리스찬 루부탱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더현대 서울 1층에서 이달 9일부터 26일까지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LOUBI WORLD’라는 테마로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전체가 마치 루비월드에 온듯한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한 컨셉의 매치로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가상 공간인 루비월드의 대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총 4개의 룸으로 구성, “PARIS”, “LA SEMELLE ROUGE”, “L’ATELIER” 그리고 “ALL LOUBI” 등 크리스찬 루부탱의 유닉크한 컨셉을 엿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뷰티룸에서는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사전 예약으로 메이크업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시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숨겨진 시크릿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칵테일 파티,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뷰티데이, VIP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오더 데이 등 각 날짜 별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각각의 프로모션에 따라 미니어처 향수, 텀블러, 그립 톡 등 기프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크리스찬 루부탱의 공식 홈페이지 내 미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