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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구글 검색 1위 명품은 ‘루이비통’

발행 2023년 01월 02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81개국 검색 순위 1위

영국은 에르메스에 뒤져

 

명품 브래드에 대한 나라별 선호도가 같을 수는 없다. 그러나 LVMH그룹 루이비통의 경우 세계를 평정했다고 할 만큼 압도적인 우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적 개인 제트기 판매, 임대업체인 컴페어 마이제트(Compare My Zet)가 작년 한해 구글 검색 데이터를 이용해 명품과 프리미엄 35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나라별 인기 순위를 조사한 결과 루이비통이 월 평균 1,110만 건의 검색 건수로 195개 나라 중 81개 나라에서 인기 1위로 조사됐다.

 

2위는 럭셔리 승용차의 람보르기니(32개), 3위 메르세데스 벤츠(23개국), 4위 마이클 코어스(9개국) 순으로, 로에베(8개국), 구찌(6개국), 발렌시아가(4개국), 포르쉐(3개국), 샤넬(2개국), 디올(2개국)이 10위권에 들었다.

 

이밖에 에르메스, 록시땅, 폴로 랄프 로렌, 토리버치가 각각 2개국에서 정상에 올랐고 디젤, 휴고보스, 겐조, 피에르 가르뎅도 각각 1개국에서 인기 1위 자리를 누렸다.

 

유럽에서는 루이비통이 29개 국에서 인기 1위를 누렸고 마이클 코어스가 3개국에서 왕좌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루이비통이 에르메스에게 골드 메달을 내주고 2위로 물러섰다. 에르메스는 월평균 글로벌 검색 건수가 409만 건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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