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봄 … 3월 2주차 들어서 판매 회복
예년 보다 2주 이상 늦어져

발행 2018년 03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3월 첫 주 대부분 마이너스

봄 매출이 이달 2주 들어서야 오름세를 탔다.

 

통상 2월 중순 전후로 봄 상품 판 매반응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2주 이상 늦어진 셈이다. 판매기간이 그만큼 짧아져 안정된 정상 판매 비중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백화점 매출을 살펴보면 첫 주말까지도 봄 상품 판매가 크게 일지 못했다.

 

이달 1~4일 기준 롯데는 전사 매출이 5.6% 역신장했으며, 패션은 여성 -11.3%, 남성 -3.2%, 잡화 -16.2%, 장신구 -12.2%, 구두 -10.5%, 핸드백 -16.7%, 해외 -2.1% 신장을 기록했다.

 

신세계(기존점 기준, 이하 동일)는 전사 기준 2.8%로 소폭 신장에 그쳤고, 패션은 여성클래식 -7.1%, 여성캐주얼 4.5%, 남성의류 1.8%, 스 포츠 7.3%, 잡화 -4.7%, 핸드백 -2%, 구두 -10.3%, 명품 1.0% 신장을 기록했다.

 

2주에 들어서야 기온이 따듯해진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올라오기 시작, 주말에 매출이 큰 폭으로 올라 1~11일까지 4일 기준대비 높은 신장을 기록했다.


전사 기준 롯데는 15.1% 신장을 기록했고 패션은 여성 8.9%, 남성 17.1%, 해외 30.1%, 잡화 1.5%, 장신 8.1%, 핸드백 0.9%, 구두 9.4% 신장했다. 현대는 전사 기준 13% 신장율을 기록했고 패션은 남성 28.3%, 여성 12.3%, 명품 15.1%, 잡화 2.5%, 핸드백 -5.4%, 구두 3.9%, 장신구 8.8%, 섬유 2% 신장했다.

 

신세계는 전사 기준 12.6%, 패션은 여성클래식 8%, 여성캐주얼 11.8%, 남성의류 25%, 스포츠 16.8%, 잡화 5.7%, 핸드백 2%, 구두 2.5%, 화장품 1.5%, 명품 20.8%의 신장률을 보였다.

 

롯데닷컴, 11번가 등 온라인 몰도 패션은 2월까지 겨울상품이 매출을 주도하면서 겨울은 전년대비 두 배까지도 신장했지만, 봄 상품은 20% 내외 빠졌다. 이달 들어서야 각종 봄 판촉행사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2주차부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2월 매출이 심각해 2, 3월 누계로는 밑지는 상황” 이라며 “최근 눈에 띄게 봄 상품 판매율이 오르고 있지만 이달 말부터 백화점 봄 정기세일이 본격화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2주도 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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