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5월 0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최준호 까스텔바작 신임 대표이사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까스텔바작은 5월 3일 이사회를 열고 최준호(38) 패션그룹형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6월 중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작년 2월부터 까스텔바작과 에스콰이아 대표를 겸임해 온 권영숭 대표는 에스콰이아 사업만 맡는다.
최준호 신임 대표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장남으로, 2011년 패션그룹형지에 입사, 형지엘리트 특수사업본부장, 그룹구매생산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고, 2020년부터 패션그룹형지 공급운영부문 대표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