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5월 14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H&M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H&M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스케이트와 서핑에서 영감을 받은 섬머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 논-바이너리(non-binary), 흑인 및 유색인종, 모든 스케이터의 안전, 가시성과 평등에 전념하는 비영리단체인 블랙 걸스 스케이트(Black Girls Skate)의 멤버들과 함께했다. 자유, 개인의 권리(Empowerment)를 기념하며, H&M 매거진 에디토리얼에서는 블랙 걸스 스케이트의 멤버 각자의 이야기가 공유된다.
포장도로와 파도, 대비되는 두 가지 레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베이직 아이템부터 스윔웨어로 구성된 컬렉션은 일부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올여름 유행 아이템 중 하나인 버뮤다 쇼츠와 타월 소재의 상하의 세트, 크롭트 티셔츠와 반바지가 키 아이템을 선보인다.
제품은 일부 H&M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