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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스텔라, 플랫폼 ‘스텔라 스토리즈’ 강화

발행 2021년 06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스텔라 스토리즈

 

키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온라인몰도 리뉴얼 오픈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아동복 ‘리틀스텔라’, ‘트레피콜리’를 전개하는 리틀스텔라(대표 이지선, 이지연)가 키즈 플랫폼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작년 하반기 오프라인 주요점 편집매장 전환에 도전한 이 회사는 이달부터 ‘스텔라스토리즈’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 키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성격을 분명히 한다. 큐레이션, 콘텐츠, 커스터머 릴레이션십 3가지에 중점을 두고 맘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며 친근한 플랫폼으로 다져갈 방침이다.

 

이달 자체 온라인몰을 ‘스텔라스토리즈’로 리뉴얼 오픈했으며, 하반기부터 오프라인에도 적용한다. 현재 운영 중인 17개 매장 중 여의도 IFC몰, 롯데월드몰점, 롯데몰 수지점 등 몰(mall)에 위치한 상위 매장부터 순차적인 변신을 한다.

 

‘스텔라스토리즈’는 베이비와치, 마이리틀스타, 르샤누아, 모모와, 이즈베럴 등 5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으며, 연말까지 30개(익스클루시브 라인 포함)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 ‘슈슈앤쎄씨’ 상표권과 영업활동권을 인수하며 자체 브랜드가 추가됐고 리틀클로젯 등 신규 브랜드 유치, 익스클루시브 라인 런칭, 해외 브랜드 소싱으로 플랫폼 성장에 속도를 더한다.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주 단위로 선보이며 이즈베럴(마스크 스트랩)과 디자이너 여성복 랭앤루(수영복) 등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적극 활용한다. OEM생산, 풀필먼트서비스 등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파트너사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서포트, 시너지를 높인다.

 

원활한 플랫폼 운영을 위해 조직도 강화했다. CRM총괄센터장, 콘텐츠팀장, 홍보마케팅팀장 등 전문성을 갖춘 핵심 인력을 영입했으며, 외부 CTO와의 소통 및 에센셜 솔루션 도입도 꾸준히 해나간다.

 

최근에는 ‘스텔라스토리즈’ 온라인몰에 샵라이브 솔루션을 도입, 9일(오늘)부터 자체 라이브 판매방송을 시작한다. 네이버 등 라이브플랫폼에서 회당 평균 1.8만 뷰어, 4.3만 좋아요, 구매 전환율 10%를 기록하고 최대 7천만 원의 매출성과를 내서다. 자사 SNS채널 팔로우 4만 명, 2~3만 명의 팔로우를 보유한 호스트까지 6~7만 명의 팬덤을 대상으로 노출하는 전략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구매전환율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리틀스텔라는 지난해 팬데믹 영향에도 19년 대비 30% 신장으로 마감했으며, 올해는 슈슈앤쎄씨와 프리미엄 입점 브랜드 매출이 더해짐에 따라 전년대비 2배 성장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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