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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파’ 온라인 유통 확대
컨셉 전환 후 MZ세대 유입 증가

발행 2021년 06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슈스파 2021SS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DFD라이프컬쳐 그룹(회장 박근식)이 전개 중인 패션 슈즈 ‘슈스파’가 하반기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2014년 슈즈의 SPA를 표방하며 런칭된 ‘슈스파’는 고객의 니즈와 유통 변화를 고려, 컨셉, 유통 전략 등을 변경했다. 지난해 유러피안 컨셉으로 전환하고, ‘데일리&라이프 스타일(Daily & Life style)’, ‘스트릿 무드(Street mood)’, ‘업사이클링(upcycling)’ 등으로 컬렉션을 세분화하는 등 2030세대를 위한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이후 실제 MZ세대 고객 유입 비중이 높아지자, 유통 전략을 재정립하고, 온라인 입점을 확대키로 한 것.

 

이 회사 관계자는 “다채널 유통 방식은 가격 경쟁과 운영비 증가로 이익이 감소한다고 판단, 브랜드별 유통 채널을 최적화해 운영키로 한 것이다. 특히 ‘슈스파’는 셀링포인트의 접점이 높은 이커머스 채널 위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올해 하반기부터 종합몰, 전문몰은 물론 카카오, 네이버, 와디즈 등 신규 플랫폼에도 입점한다. 오프라인 유통은 아울렛, 백화점 25곳을 유지 중이며 가격대는 기존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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