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6월 15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케이스티파이X 장 미쉘 바스키아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예술계의 한획을 그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작품을 담은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한다. 공식 발매일은 6월 29일(화)로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내 웨이팅리스트 등록을 통해 사전 구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아이폰, 에어팟, 무선 충전기, 맥북, 애플워치 등과 호환되는 케이스티파이의 프리미엄 테크 액세서리들에 바스키아의 상징적인 작품을 담아냈다. 특히 그가 남긴 "Self Printrait", “In Italian”, "Untitled(Thor)", “Hollywood Africans”을 비롯하여 "Beat Bop" 앨범 커버 등이 적용됐다. 가격대는 4만 5천 원부터 6만 원대이다.
특히 케이스 옵션들과 신규 액세서리도 주목해볼 만하다. 작품의 원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디자인 케이스와 아트워크가 적용된 생분해 가죽 케이스에 각인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케이스, 가죽 표면에 양각으로 새겨진 스페셜 제트 블랙 가죽 케이스 라인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협업 출시와 관련된 정보는 직영 매장과 케이스티파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 가능하다.